[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 모인 NATO 정상들 회의에서 尹통은 확실히 러시아 편이 아님을 선언했다.
하와이로 외유를 떠나기 전 공개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남과 북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러시아를 압박하더니,
나토 퍼블릭 포럼 기조 연설에서 尹은,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NATO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 경제 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시켜 나가겠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포괄적 지원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입장을 대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은 미국만이 결정 가능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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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은 미숙한 국정 운영, 네오나치와 러시아계 주민 학살을 자행하면서 지지율 20% 초반으로 탄핵 위기에 처한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단 하나 요구 조건인 나토 가입 불가를 가볍게 무시하면서,
러시아 견제를 고민하던 미국의 이해와 맞아 떨어지며 벌어진 전쟁으로,
당시 우크라이나 국민들 전쟁 반대가 80%가 넘었고,
나토 회원국들 반대도 그와 비슷했으나 바이든은 전쟁을 결정했고 지금까지 살상 무기 등 전쟁 물자 지원에 동맹국들을 끌어들이며 세계를 둘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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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측 사상자는 5십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러시아는 공식 발표가 없어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자체 보유했던 무기가 고갈 돼서 미국 지원 없으면 전쟁 수행 능력이 전무하고,
러시아는 북한에 손을 벌릴 정도로 재래식 자산을 소모했으나 첨단 전략 자산은 건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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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는 尹의 수십 조 금전적 지원 이외에도 미국과 나토 등 서방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대통령 임기가 끝났음에도 대통령 선거를 치르지 않고 그대로 깔아 뭉개면서, 젤렌스키 부부와 그 부역자들 재산이 수십 억 불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어,
전쟁을 시작한 바이든은 대통령 후보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했어도,
부정 축재 등 막대한 자금이 있는 젤렌스키 부부와 그 부역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독립 이후 이룬 자산을 국민들 반대에도 전쟁으로 날리면서 우크라이나를 거덜 냈고,
법이 정한 대통령 임기가 끝났음에도 버젓이 대통령 행세를 하면서 구걸하러 다니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결말이 뻔히 보이는 그런 나라에 수십 조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도 있으니 개탄스럽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산은 국민들 피와 땀으로 이룩한 것이다.
이런 국민 자산을 5년 짜리 권력이 국민 동의 없이 제멋대로 거덜 내게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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