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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이란 자산은 국민의 것, 5년 권력이 거덜 내선 안 된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

2024-07-12(금) 12:07
사진=대통령 임기가 끝났음에도,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를 요구했음에도 무시하고 대통령직을 내놓지 않고 있는 젤렌스키가 구걸 외교를 펼치고 있다. 나토 정상 회의장의 尹부부와 젤렌스키 부부. 기시다도 보인다. sns캡쳐
[칼럼] 대한민국이란 자산은 국민의 것, 5년 권력이 거덜 내선 안 된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 모인 NATO 정상들 회의에서 尹통은 확실히 러시아 편이 아님을 선언했다.

하와이로 외유를 떠나기 전 공개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남과 북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러시아를 압박하더니,

나토 퍼블릭 포럼 기조 연설에서 尹은,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NATO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 경제 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시켜 나가겠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포괄적 지원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입장을 대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은 미국만이 결정 가능한 사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발언하고 있다. mbc뉴스캡쳐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숙한 국정 운영, 네오나치와 러시아계 주민 학살을 자행하면서 지지율 20% 초반으로 탄핵 위기에 처한 젤렌스키가,

러시아의 단 하나 요구 조건인 나토 가입 불가를 가볍게 무시하면서,

러시아 견제를 고민하던 미국의 이해와 맞아 떨어지며 벌어진 전쟁으로,

당시 우크라이나 국민들 전쟁 반대가 80%가 넘었고,

나토 회원국들 반대도 그와 비슷했으나 바이든은 전쟁을 결정했고 지금까지 살상 무기 등 전쟁 물자 지원에 동맹국들을 끌어들이며 세계를 둘로 나누고 있다.

尹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지뢰제거 장비. 누가 칼 들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尹은 155mm 포탄과 지휘차량, 구급차, 전투 식량 등 직, 간접 전쟁 물자와 수십 조 금전적 지원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장비를 전달하는 김형태 우크라이나 대사. sns캡쳐


우크라이나 측 사상자는 5십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러시아는 공식 발표가 없어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자체 보유했던 무기가 고갈 돼서 미국 지원 없으면 전쟁 수행 능력이 전무하고,

러시아는 북한에 손을 벌릴 정도로 재래식 자산을 소모했으나 첨단 전략 자산은 건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에프로 날아드는 러시아 미사일.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붕괴된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미국과 나토는 전쟁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sns캡쳐


젤렌스키는 尹의 수십 조 금전적 지원 이외에도 미국과 나토 등 서방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대통령 임기가 끝났음에도 대통령 선거를 치르지 않고 그대로 깔아 뭉개면서, 젤렌스키 부부와 그 부역자들 재산이 수십 억 불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어,

전쟁을 시작한 바이든은 대통령 후보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했어도,

부정 축재 등 막대한 자금이 있는 젤렌스키 부부와 그 부역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독립 이후 이룬 자산을 국민들 반대에도 전쟁으로 날리면서 우크라이나를 거덜 냈고,

법이 정한 대통령 임기가 끝났음에도 버젓이 대통령 행세를 하면서 구걸하러 다니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결말이 뻔히 보이는 그런 나라에 수십 조 국고를 지원하는 나라도 있으니 개탄스럽다.


대한민국이라는 자산은 국민들 피와 땀으로 이룩한 것이다.

이런 국민 자산을 5년 짜리 권력이 국민 동의 없이 제멋대로 거덜 내게 해선 안 된다.

2024년 7월 11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尹 지지율. 젤렌스키가 전쟁을 개시한 당시와 지지율이 비슷하다고 한다. sns캡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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