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문화원(원장 김동균)은 10월 23일 함안체육관에서 '제7회 아라가야 전국서화대전' 시상식 및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서화대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인 경상남도지사상은 오미선(58세, 함안군) 씨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글 부문 우영해(76세, 부산시), 한문 부문 함인순(62세, 대구시), 문인화 부문 이경순(66세, 부산시), 서각 부문 김정임(60세, 창원시) 씨가 각각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상은 구선희 씨 등 6명, 특선은 강미숙 씨 등 151명, 입선은 강도수 씨 등 310명이 받았다.
아울러 함안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는 아라가야문화상은 황성원(가야읍), 이명성(산인면), 권충욱(가야읍) 씨가 받았다. 또 강남숙 씨 등 41명이 초대작가로 등단해 작가증서를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상작 472점과 초대작가 작품 83점 등 모두 555점을 선보이며, 10월 27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함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서화대전이 전국 서화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