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득구,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도입으로 학교 혼란 가중”
올해부터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두고 ‘교사 동석’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경기도 특사경,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업소 불법행위 19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원, 화성 등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업소 160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33개월 이상 지난 감식초를 보관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19곳(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3. 한국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전년 대비 16.9% 증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해외 물품‧서비스 구매가 대중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이 증가했다.

4. 식약처, 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 음식 보관방법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5. LG생활건강, 소외계층 아동 지원 ‘꿈드림팩’ 사업에 생활용품 기부
LG생활건강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꿈드림팩’ 사업에 물품을 지원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